'무한도전-히든카드' 한도금액 액수의 비밀, 10년 동안 걷은 지각비

입력 2017-05-20 20:07  



'무한도전' 한도금액 액수의 의미가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히든카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박명수의 도발과 생각지도 못한 '히든카드'의 반전에 카드 폭탄을 피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한도를 피하기 위한 눈치싸움을 이어갔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드디어 한도 초과에 당첨되는 인물이 밝혀졌다. 누적금액이 399만 9990원까지 오른 상황에서 한도가 400만 원이라고 생각하는 하하가 카드를 긁을지 말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카드를 건넸는데 카드 한도는 400만 원이 아니었다. 결제에 성공하자 하하는 행복해했다.

멤버 모두가 한도를 400만 원이라고 생각했지만 하하의 결제로 혼란에 빠졌다. 박명수는 "한도가 500만 원이라는 거다. 녹용이나 살까. 한 번에 99만 원 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철의 추천대로 해방촌을 방문한 유재석은 카페를 방문해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박명수는 말한 대로 한약을 지으러 한의원을 찾아 60만 원을 결제했다.

결국 유재석이 '히든카트'에 벌칙자로 당첨됐다. 유재석이 계산을 하려고 할 때 잔액 부족이 나왔다. 한도는 502만 원 이었던 것. 나머지 멤버들은 환호를 질렀다.

한도금액 액수의 의미는 그동안 10년 가까이 무한도전이 걷은 지각비였다. 박명수는 "남의 돈인 줄 알고 무지하게 썼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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